"한국 정말 어리석다"…불매운동에도 '막가는 DHC'

SBS 뉴스

작성 2019.08.14 17:38 수정 2019.08.14 18: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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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막가는 DHC'입니다.

혐한 방송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일본 DHC TV가 또 한 번 억지 주장을 펼쳐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DHC TV는 오늘(14일) 자사 웹사이트에 사장 명의의 공지문을 올렸는데 "우리 프로그램의 한일 관계에 대한 담론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고 정당한 비판이다"라는 입장입니다.

이와 함께 우익 논객을 불러 "한국은 정말 어리석다고 생각하고 한국은 논리도 없이 제재를 가했다"며 억지 주장을 폈는데요.

한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혐한 방송을 계속하는 DHC에 대해 한국 내 퇴출 움직임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화장품 유통업계에 이어 오픈마켓들도 DHC 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는데요.

멸치쇼핑은 지금부터 DHC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홈페이지 공지를 띄웠고 롯데닷컴과 쿠팡도 온라인에서 제품을 내렸습니다.

또 랄라블라, 롭스,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 스토어들도 신규발주를 중단하고 DHC 제품을 매대에서 빼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혐한 보도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굳건하네요. 한국에서 영구퇴출 가즈아!!" "한국인을 저리도 우습게 여기는 줄 모르고 사용한 저 반성합니다~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