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전 오늘, 함께 기억해요…'세계 위안부 기림일'

SBS 뉴스

작성 2019.08.14 17: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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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8월 14일,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이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8월 14일은 28년 전인 1991년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김학순 할머니의 첫 증언은 이후 전국의 생존자들이 잇따라 피해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 정대협 등 민간단체들이 2012년 12월 타이완에서 열린 회의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로 결의했고 우리 국회가 2017년 12월 관련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공식적인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14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림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27년에 걸친 1400번의 수요집회에도 반성 없는 일본… 천벌받을 겁니다" "상습 범죄국 일본의 경제 도발 막지 않으면 또 쳐들어 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