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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불문 힐링 예능 '리틀 포레스트'…시청자 눈도장 '콱'

SBS 새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뻔한 육아 예능이 아닌 세대를 불문하고 볼 수 있는 힐링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기존의 육아 예능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시도였는데요, 그제(12일) 방송된 1~2부의 시청률은 각각 5.1%, 6.8%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승기 씨와 정소민 씨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아동 심리상담사 자격증까지 땄고요, 이서진 씨는 툴툴거리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세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오렌지를 주며 연신 다정한 눈빛을 보내던 이서진 씨의 모습에 분당 시청률이 9.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아이들과 출연자들의 호흡이 보기 좋았다며,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 힐링이 됐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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