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동 씨가 최근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팬들은 많은 연예인들이 겪는 공황장애가 아니냐며 걱정했는데, 신체적인 문제라며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정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습니다. 방송 관계자는 신동 씨가 마지막까지 방송과 치료를 함께 하려 노력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신동 씨의 활동 중단에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소속사는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