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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나흘째 레끼마 강타 '피해 속출'…이재민 897만 명

9개 성 강타, 현재까지 49명 사망 · 21명 실종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나흘째 중국에 영향을 끼치면서 이재민 897만 명이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태풍 레끼마는 산둥반도를 관통해 이동한 뒤 랴오닝 쪽으로 북상하면서 9개 성을 강타해 49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이재민 897만 명이 발생하고 가옥 5천300채가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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