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갈비뼈를 드러낸 채 오른손에 곡괭이를 들고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 강제징용 노동자 동상입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에 요즘 관심이 많은데 강제징용 역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