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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백현 등…SM 가수들, 美와 손잡고 7인조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미국의 기획사와 손잡고 7인조 그룹을 선보입니다.

샤이니의 태민 씨와 엑소의 백현 씨, 카이 씨, NCT127의 태용 씨와 마크 씨에 이어 중국 그룹의 멤버들까지 슈퍼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슈퍼M은 비틀스와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등 팝스타가 속한 미국의 유명 기획사인 캐피톨 뮤직 그룹과 공동으로 기획됐습니다.

슈퍼M의 프로듀싱을 맡게 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는 차별화된 음악과 멤버들의 뛰어난 춤과 노래, 랩 실력은 물론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까지 케이팝의 핵심 가치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슈퍼M은 10월 공개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고 한국과 미국에서 프로모션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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