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슈취재팀 최재영 기자가 규슈 지역에 찾아가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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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하는 심정으로 찾아가 본 일본 관광지. 휴가철 성수기에도 불매운동의 영향은 진짜 있었다! '한국 여행객 없어도 중국 관광객 때문에 일본에 영향 없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에 대한 최재영 기자의 반론.
일본 상인들도 불매운동의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는데, 일본 내 불만의 목소리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속사정까지.
최근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한 안내문을 고쳐 화제가 된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도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구는 마블 히어로 '어벤져스'가, SBS 뉴스는 '어젠더스'가 지킨다! 100초 분량 리포트에는 다 담지 못한 현실 기자들의 심층 이슈 토크쇼, '김현우의 어젠더스' 지금 시작합니다.
※ '김현우의 어젠더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모바일24'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