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찢기 세리머니' 러시아에 공식 항의…코치 징계 요청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08.07 21:12 수정 2019.08.07 21: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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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경기 때 러시아 대표팀 코치가 '인종 차별 세리머니'로 한국팀을 비하한 데 대해 우리 협회가 공식 항의했습니다.

러시아가 한국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뒤, 러시아팀의 이탈리아인 코치가 이렇게 양손으로 눈을 찢는 세리머니를 한 것이 러시아 언론에 보도됐는데요, '눈 찢기'는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로 IOC나 FIFA 등에서 엄격하게 금지하는 행동입니다.

대한배구협회는 국제연맹과 러시아 협회에 항의 공문을 보내 유감을 표명하고 해당 코치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사진출처 : 러시아 '스포르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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