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각종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효민은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이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티아라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다. 또 과거 한 논란 이후 무대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너무 슬펐는데 더 열심히 했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효민은 각종 루머들을 해명한다.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 카를 선물 받았다' 등 소문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힌다.
또 팬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며, 활동 시작 전 팬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벼락치기한다고 고백한다. 과연 그가 벼락치기하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