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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침묵 끝 사과 "성숙한 사람 되겠다"…신곡 공개 취소

사생활 논란으로 온라인을 시끄럽게 했던 가수 강타 씨가 직접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강타 씨는 배우 정유미 씨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죠.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우주안 씨와는 다시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인연을 정리하기로 했다며 열애설을 매듭지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방송인 오정연 씨가 강타 씨의 부적절한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더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등을 돌리기도 했는데요, 일본 콘서트에도 불참을 결정하며 침묵을 지키던 강타 씨는 어제(4일)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번 일로 팬들에게 깊은 실망과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고요, 자신의 부족함과 불찰로 일어난 일이라며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공개는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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