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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천의 불운 "안 들어가도 너무 안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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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열린 K리그에서 인천이 지독한 불운에 시달리며 성남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슈팅을 20개나 퍼붓고도 성남 김동준 골키퍼의 선방과 두 차례 골대 불운까지 겹쳐 한 골도 넣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겼으면 최하위 탈출은 물론이고 10위로 뛰어올라 강등권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습니다. 인천에게는 악몽과도 같았던 이 경기를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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