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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 도쿄 도심에서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해 일본 시민 수백 명이 아베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일본 정부의 우경화를 막기 위해선 한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도쿄 연결] 일본인들 "NO 아베! NO 징용 판결 개입!"

2. 일본 아이치현 예술제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중단된 것과 관련해 일본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학인 모임인 일본 펜클럽이 항의 성명을 냈고 온라인 반대 서명도 시작됐습니다.
▶ 소녀상 전시 중단 반발…"폭력이 표현의 자유 막았다"

3. 정부 여당이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국내 소재와 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1조 원 이상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제2의 독립운동의 정신으로 한일 경제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 日 대응 내년 예산 1조 이상…"제2의 독립운동 정신"

4. 정부가 한일관계를 위해 6월부터 미뤄왔던 독도방어훈련을 이달 안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갈등 피하려 미룬 '독도 방어훈련', 이달 실시 검토

5. 빅뱅 멤버 대성이 자신의 건물에서 이뤄진 불법 유흥업소 영업을 묵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서울 강남에 있는 대성의 건물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불법 성매매 영업 의혹' 빅뱅 대성 소유 건물 압수수색

6.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 중인데 모레(6일)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 태풍 프란시스코, 6일 남해안 상륙→한반도 관통 가능성

7. 미국 텍사스주의 대형 쇼핑몰에서 20대 백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46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 마치 사냥하듯 "탕! 탕!"…美 이틀 연속 총기난사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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