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서울에 거주하던 A 할머니가 오늘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20명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