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정글의 법칙' 션 "정글vs육아? 당연히 정글이 더 힘들어…나는 육아 정말 쉽다"

'정글의 법칙' 션 "정글vs육아? 당연히 정글이 더 힘들어…나는 육아 정말 쉽다"
션이 육아보다 정글이 더 힘들다고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3팀으로 나누어 식량을 탐색하기로 했다. 이에 션, 노우진, 문성민, 김동현이 아빠들의 힘으로 뭉쳤다.

이들은 비를 맞으며 "아빠들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그리고 노우진은 션에게 "정글이 힘드냐, 육아가 힘드냐"고 물었다.

그러자 션은 "당연히 정글이 힘들다. 나는 육아가 정말 쉽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노우진은 문성민에게 "지금 이 순간 아내가 보고 싶냐, 아이가 보고 싶냐"고 재차 물었다.

문성민은 "솔직히 아이가 보고 싶다"고 대답했고, 노우진 역시 조심스럽게 아이라고 선택했다.

이에 션은 "나는 혜영이"라고 답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김동현은 "아내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있고 가정이 있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