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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열여덟의 순간' OST 직접 불렀다…5일 음원 공개

옹성우, '열여덟의 순간' OST 직접 불렀다…5일 음원 공개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출연 중인 드라마의 OST를 직접 불렀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 두 번째 곡 '우리가 만난 이야기'는 극 중 최준우 역으로 분하고 있는 옹성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극 중 남자 주인공인 최준우(옹성우 분)가 여자 주인공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세레나데 곡으로, 최준우의 마음과 정서를 옹성우의 목소리로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옹성우의 보컬은 기존에 워너원 멤버로서 소화했던 강렬한 사운드 바탕의 곡들과는 달리, 서정적이고 어쿠스틱한 악기들과 잘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우리가 만난 이야기'는 아이유 '밤편지', 정승환 '눈사람', 첸 '꽃' 등을 작곡한 제휘의 곡으로 피아노 솔로와 보컬의 심플한 음색에 악기들이 더해져 감미로움을 더했다.

옹성우가 부른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는 오는 5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JTBC]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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