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긴급 상임위 소집…北 미사일 발사 관련 논의

동세호 기자 hodong@sbs.co.kr

작성 2019.07.31 11:12 수정 2019.07.31 11: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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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31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이날 오전 11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임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이번 긴급 상임위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전체회의와는 다른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긴급 상임위 회의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현재의 안보상황과 관련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대변인은 "합참에서 관련 발표가 있었지만, 현재 정확한 제원 등은 한미 정보당국 간 분석 중에 있는 상황"이라며 "군도 관련 동향을 감시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북한의 발사가 이뤄진 직후 문 대통령에게 실시간 보고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국가안보실 참모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 회의에 불참한 채 위기관리센터에서 상황 대응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