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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부상으로 미뤄진 독일 데뷔전…"3-4주 결장"

권창훈, 부상으로 미뤄진 독일 데뷔전…"3-4주 결장"
독일로 무대를 옮긴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이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독일 축구전문매체 키커는 권창훈이 종아리 근육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고 3-4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권창훈은 지난 26일 오스트리아 슈룬스의 훈련 캠프에서 열린 터키 카이세리스포르와 연습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전반에 교체됐는데 당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권창훈의 독일 데뷔전도 미뤄지게 됐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다음 달 10일 3부리그 팀 마그데부르크와의 독일 포칼 1라운드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분데스리가 개막전은 8월 17일 마인츠전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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