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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 친구 김윤정, "7개월 동안 10KG 가량 감량했다"…다이어트 비결은?

'불청' 새 친구 김윤정, "7개월 동안 10KG 가량 감량했다"…다이어트 비결은?
김윤정이 1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유독 식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광규는 "집에 가면 못 먹으니까 그렇다"라며 "집에 가면 혼자 있어서 안 먹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형은 여행 올 때 날씬하게 와서 돌아갈 때 불어서 간다"라며 "실제로 체중이 늘지 않냐"라고 물었다. 김광규는 "맞다. 한 2~3kg가 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윤정은 "브루노는 최근에 4kg을 뺐단다"라고 했다. 브루노는 "일부러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에 한 끼를 오후 4시에 먹고 그 이후로는 안 먹고 술도 전혀 안 먹었다"라며 다이어트 노하우를 밝혔다.

이에 최성국은 "윤정 씨도 살을 꽤 뺐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김윤정은 "맞다. 나도 8,9kg를 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윤정은 "회사 출근을 하면서 갑자기 체중이 불어났다. 난 활동적인 사람이었는데 하루 종일 앉아있으니까 3주 만에 5, 6kg이 찌더라. 그렇게 체중이 불어서 한 2년을 체중이 늘어난 상태로 지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윤정은 "그러다가 작년 추석 때부터 체중을 빼서 지금 거의 10KG를 뺐다. 저녁을 안 먹고 간단한 홈 트레이닝을 했다. 밴드나 아령 같은 걸 이용해서 운동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윤정은 체중 감량 전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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