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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럽고 감사해" '이터널스' 마동석, 합류 소감 밝혀

배우 마동석 씨가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동석/배우 (화면출처 : 뉴스엔) : 야구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메이저리그에 불러준 거나 다름없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29일) 마동석 씨가 새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마블 영화에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거라 현장에선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마동석 씨는 먼저 말도 안 되는 좋은 일이 생겼다며,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야구선수로 따지면 갑자기 메이저리그에서 불러준 거나 다름없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터널스'는 다음 달부터 촬영을 시작한다는데요,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국내에서의 영화 촬영도 예정돼 있어 당분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촬영을 할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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