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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건물서 불법 영업' 대성까지…불명예로 얼룩진 빅뱅

그룹 빅뱅 대성 씨의 건물이 불법영업으로 적발된 가운데 빅뱅 멤버들 대부분이 불명예로 얼룩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대성 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물에서 유흥업소가 불법영업을 했다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었죠.

군 복무 중인 대성 씨는 소속사를 통해 업체들의 불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건물 관리에 미숙했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에는 해당 건물에서 마약 의혹이 불거져 내사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대성 씨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자 멤버들의 행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과거 탑의 대마초 흡연부터 지금은 탈퇴한 승리의 버닝썬 사태, 그리고 지드래곤의 마약 의혹과 군 특혜 의혹까지 모두 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동안 내놓는 음반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빅뱅 멤버들, 누리꾼들은 더 이상 국민 그룹이 아니라며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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