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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노우진, 맨손으로 장어사냥 대성공 '정글베테랑 등극'

'정글의법칙' 노우진, 맨손으로 장어사냥 대성공 '정글베테랑 등극'
병만족이 장어 사냥에 성공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장어 사냥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각자 잡아온 음식을 요리해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먼저 꼬치에 꽂아 불에 구운 메기와 새우구이를 시식했다.

또한 사탕수수와 함께 찐 잭프루트를 먹었다. 맛을 본 홍수아는 "고구마 같다.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많지 않은 양에 병만족은 계속해서 배고픔을 느꼈다. 홍석은 "허기를 달래긴 했는데 여전히 배고팠다. 근데 장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노우진이 물을 뜨러 간 곳에서 장어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이었다. 노우진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장어 6마리를 잡았던 경험을 살려 다시 한 번 밤사냥에 도전했다.

이에 문성민, BM, 홍석이 합류했다. 하지만 비가 오는 탓에 장어를 찾기조차 쉽지 않았다. 노우진은 "굉장히 악조건이었다. 다리에 장어가 스치는 느낌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때 응원하던 홍수아가 "저기 뱀 같은 게 있다"며 하류 쪽을 가리켰다. 하류 좁은 기목에는 장어 3마리가 있었다. 이에 병만족은 곧장 하류 쪽으로 이동해 장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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