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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션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 결혼하고 처음"…사랑꾼 면모 자랑

'정글의법칙' 션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 결혼하고 처음"…사랑꾼 면모 자랑
션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션이 떨어져 있는 가족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3팀으로 나뉘어 생존에 도전했던 병만족은 마침내 생존지에서 모두 만났다. 김병만은 "처음 본 건데 계속 같이 있었던 것 같다"며 부족원을 반갑게 맞이했다.

또한 김병만은 정글 역대 최장신인 198cm의 문성민 옆에 서서 키 차이를 실감했다. 그러면서 "얼굴 좀 보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병만족은 각자 가져온 식량을 공유했다. 션, BM, 홍석이 가져온 잭프루트를 본 김병만은 "사탕수수와 같이 찜을 해먹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그리고 홍수아는 직접 가져온 식칼로 직접 잡았던 메기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문성민은 살아 있는 메기를 기절 시키는 데 도전했다.

하지만 그의 힘으론 역부족이었고, 홍수아가 칼을 힘껏 내리치며 마저 손질을 이어갔다.

한편 션은 "아이들이 마시멜로를 꼬치에 꽂아서 구워 먹으면 진짜 좋아한다. 결혼하고 이렇게 떨어져 있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떨어져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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