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유엔군 참전의날' 기념식 거행…16개국 참전용사 참석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작성 2019.07.27 13:57 수정 2019.07.27 15:20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6·25 유엔군 참전의날 기념식 거행…16개국 참전용사 참석
국가보훈처는 오늘(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6·25전쟁과 전후 복구에는 세계 60개국이 참여했고, 그토록 많은 국가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은 평화를 되찾고 번영을 실현했지만, 평화를 완성하지는 못했다"며 "대한민국은 2018년에 시작된 남북한과 미국의 대화를 발전시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6·25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사진=연합뉴스)이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대한민국의 꿈은 바로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유엔의 꿈이다. 한국민의 꿈이 바로 유엔군 참전용사 여러분의 꿈"이라며 "그 꿈이 이뤄지도록 유엔군 참전용사와 가족 여러분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6·25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사진=연합뉴스)'함께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국내외 6·25참전용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장병 등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미국, 호주 등 16개국 유엔군 참전용사와 가족 등 107명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