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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오늘 둘째 득남…"산모·아기 모두 건강"

이지애♥김정근, 오늘 둘째 득남…"산모·아기 모두 건강"
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26일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애 씨가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정근-이지애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다. 당시 김정근은 MBC 소속, 이지애는 KBS 소속으로, 타 방송사 아나운서끼리의 결혼은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지애는 2014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회사를 나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첫째 딸 서아양을 품에 안았다. 세 사람의 화목한 일상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둘째 아이의 출산으로, 이제 이들은 셋이 아닌 넷의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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