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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호우경보 속 "유벤투스전 취소 계획 없어"

프로축구연맹, 호우경보 속 "유벤투스전 취소 계획 없어"
▲ 유벤투스와 친선경기 앞두고 훈련에 참가한 팀 K리그 선수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오전부터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 간 친선경기가 수중전으로 열릴 전망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K리그-유벤투스 경기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면서 "지금 상황에선 취소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시간에 비가 계속 내리더라도 친선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프로연맹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전체 좌석의 80% 이상이 지붕으로 덮여 있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비를 맞지 않고 관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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