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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전도사' 제이슨 므라즈, 5년 만에 내한…"함께 즐기고파"

한국인을 사랑하는 팝스타인 제이슨 므라즈가 5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어제(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만났는데, 여전히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노래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콘서트 전 진행된 인터뷰에선 사랑 전도사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언제나 노래로 사랑을 전하는 제이슨 므라즈는 사랑을 어떻게 공유할지 늘 고민한다는데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팬들에게도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팬들이 가장 크게 소리 지르고, 뜨겁게 반응한다며, 이번 콘서트에서도 환호를 기대하며 즐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슨 므라즈는 오늘 부산에서 콘서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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