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동양의 라이언 고슬링 같다" 칭찬 듣고 '깜짝'

배우 박서준 씨가 '동양의 라이언 고슬링' 같다는 평가가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김주환/영화감독 (화면출처 : 스타뉴스 코리아) : (영화 '콘스탄틴' 감독의) 여자 비서가 박서준 배우를 보고 '동양의 라이언 고슬링 같다'라고….]

'헝거게임', '나는 전설이다' 등을 연출했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측의 한 스텝이 최근 '사자'에서 열연한 박서준 씨를 향해 '동양의 라이언 고슬링'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4일) 언론 인터뷰 자리에 참석한 박서준 씨는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스텝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며 머쓱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서준 씨는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바람도 전했습니다. 과거보다 우리나라의 배우들이 해외에 진출할 기회가 많이 생긴 것 같다며, 기회가 온다면 거절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