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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곳 '규제자유특구' 지정…세종은 '자율주행'

무인 차량을 이용해 미리 설정한 목적지로 이동하는 자율주행차 개발과 시험 운행을 놓고 세계가 경쟁하는 가운데 세종시가 자율주행 실증을 위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으로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 육성에 나서게 됩니다.

정부는 전국 7곳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면서 세종을 자율주행 규제특구로 최종 확정해 실제 승객이 탑승한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종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토부의 자율차 안전기준을 통과한 자율차량을 활용해 단독 시운전과 승객 탑승 허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자율주행버스 상용화와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자율차 상용화 거점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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