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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첫 미주 투어 현지 호평…"다양한 매력 선사"

데뷔 후 처음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한 트와이스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트와이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멕시코시티와 뉴어크에서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공연장마다 1만 명이 넘는 팬들을 불러 모았고, 유창한 영어로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1일 뉴어크 콘서트가 끝난 뒤 할리우드 리포터와 빌보드, MTV 등 현지 언론이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먼저 할리우드 리포터는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고요, 빌보드는 북아메리카에 진출한 트와이스가 다양한 색깔로 전 세계 팬들에게 매력을 선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TV도 변화무쌍한 색깔과 자신감, 케이팝 스타로서의 자존심을 선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시카고 콘서트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하고 일본 콘서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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