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활활' 가스 새는 곳 위에 공원이?…포항 '불의 정원'

하현종 기자 mesonit@sbs.co.kr

작성 2019.07.23 20: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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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는 3년째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포항 철길 숲에 위치한 '불의 정원'.

'불의 정원'의 불은 소화액을 뿌려도 비가 쏟아져도 꺼지지 않습니다. 3만톤의 가스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3년 전 철길 숲을 조성하던 공사 중 땅을 파다가 '우연히' 천연가스가 축적된 사암층을 건드려 새어 나오게 됐는데, 이 가스에 '우연히' 불이 붙어 지금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스를 채굴해 사용할 순 없는 걸까요? 불을 붙인 채로 두면 위험하진 않은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직접 가서 확인해봤습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조기호 / 연출 김경희 / 촬영 정훈 / 편집 박혜준 / 내레이션 김미정 / 도움 박나경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