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터뷰] 30년 뮤지컬 '외길'…최정원 "30년 더 하고 싶다"

[인터뷰] 30년 뮤지컬 '외길'…최정원 "30년 더 하고 싶다"

SBS 뉴스

작성 2019.07.23 16:20 수정 2019.07.23 17:0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최정원 뮤지컬 배우
-------------------------------------
▷ 주영진/앵커: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최근에 뮤지컬을 한두 작품 찾아가서 직접 봤고 이 무대의 열기를 객석에서 직접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뮤지컬 하면 떠오르는 배우들이 있죠. 시청자 여러분은 어떤 배우의 이름이 떠오르십니까? 저는 이 배우의 이름이 떠오릅니다. 최정원 씨가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최정원/뮤지컬 배우: 안녕하세요.

▷ 주영진/앵커: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빈말이 아닙니다.

▶ 최정원/뮤지컬 배우: 감사합니다.

▷ 주영진/앵커: 최정원 씨 그러니까 1세대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좀 선배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남경주 씨 그렇게 있고 또 다른 분들이 같이 활동하시고 선배분들이나 또래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 최정원/뮤지컬 배우: 공연은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윤복희 선생님도 있고 우리나라 69년도에 살짝이 옵서예에 출연하셨던 패티김 선생님도 계시고 물론 이제 가수라는 이름으로 먼저 시작해서 뮤지컬을 하셨지만 저나 남경주 씨는 뮤지컬을 처음으로 시작해서 계속 매년 한 해도 쉬지 않고 뮤지컬을 하니까 그냥 선배 뮤지컬 배우라고 말씀해주세요.

▷ 주영진/앵커: 지금 뮤지컬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뮤지컬 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로도 진출하고. 그런데 30년 전에 처음. 아, 30년 일단 대단하십니다. 한길을 30년 걸어오셨다는 게 대단한 일인데. 30년 전에 뮤지컬을 시작했을 때는 지금과 환경이 많이 달랐을 것 같아요.

▶ 최정원/뮤지컬 배우: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실 고등학교 3학년 때 시작을 했지만 그때만 해도 제 친구들이 거의 뮤지컬이 뭔지 모를 때였어요. 그래서 왜 학교 안 가고 너 뮤지컬 배우가 될 거야라고 물어봤을 때 제가 아주 설득력 있게 이렇게 우리 TV 보면 드라마 보면 이렇게 연기하잖아. 그 연기에 사랑의 감정을 노래로도 표현하고 춤으로도 표현하는 거야. 내가 제일 잘할 것 같지 않니라고 이야기하고 또 이제 장난 삼아 뮤지컬 내가 만든 거야라고 이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뮤지컬 학과도 많고 또 너무 잘하는 뮤지컬 후배들이 많이 생기고.

▷ 주영진/앵커: 30년 전이면 제가 어렸을 때 말이죠. TV에서 외국 영화들 많이 상영하는데 쉘부르의 우산이나 비는 사랑을 타고 이런 것들이 일종의 뮤지컬 영화가 아니었나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지 실제로 그때 뮤지컬 무대를 찾아가서 보는 분들이 많지 않았을 때 아닌가 싶어요.

▶ 최정원/뮤지컬 배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용 극장들이 있었고요. 제가 처음으로 공연하게 된.

▷ 주영진/앵커: 30년 전에도?

▶ 최정원/뮤지컬 배우: 네. 롯데 예술 극단을 키워낸 예술 극장이 있어서 전용 극장이,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할 수 있는 극장이 있었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도 주말의 명화에서 나왔던 싱 인 더 레인, 짐 캐리가 나왔던 영화를 보고 나는 정말 뮤지컬 배우가 될 거야라고 꿈을 갖게 된 영화이기도 하기 때문에.

▷ 주영진/앵커: 저도 그 영화 정말 몇 번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또 TV에서 몇 번 해줬어요.

▶ 최정원/뮤지컬 배우: 많이 해줬죠.
뮤지컬 배우 최정원▷ 주영진/앵커: 그런데 이렇게 유명한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 씨가 맘마미아? 맘마미아 하면 정말 매년 워낙 인기 있는 뮤지컬 아닌가 싶어요. 계속 다시 공연하고 공연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주연을 맡으신 거죠?

▶ 최정원/뮤지컬 배우: 네, 매년은 아니고 2016년에 마지막으로 했었고 올해 2019년 우리나라에서 공연한 걸로 따지면 15년째 뮤지컬 맘마미아가 대한민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으로 꼽혀서 지금 현재 공연 중인데요. 아무래도 이제 중년의 여성이 무대 위에서 주인공이라는 이름, 타이틀을 갖고 또 공연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객분들도 중장년층 관객분들이 많아요.

▷ 주영진/앵커: 아바의 노래들을 통해서 노래를 하면서 연기를 하고 스토리. 그런데 그 영화로 맘마미아 보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뮤지컬 맘마미아와 영화 맘마미아의 스토리가 거의 비슷합니까?

▶ 최정원/뮤지컬 배우: 영화 맘마미아 메릴 스트립 주연으로 나왔던 1은 거의 흡사합니다. 거의 똑같고요. 공연했던 팀이 만든 영화였고요. 맘마미아2 작년에 개봉된 릴리 제임스의 주연 그 영화는 어릴 적 도나의 모습을 더 많이 부각시켜주는.

▷ 주영진/앵커: 그렇죠.

▶ 최정원/뮤지컬 배우: 지금 저희 공연과는 조금 다른 건데요. 저는 그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올해 다시 도나라는 역할을 연기하면서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 주영진/앵커: 아바 노래도 좋아하고 영화 맘마미아도 봤는데 제가 아직 뮤지컬 맘마미아는 본 적이 없는데 최정원 씨가 이렇게 나오셨으니까 보러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최정원/뮤지컬 배우: 네, SBS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 주영진/앵커: 그래요?

▶ 최정원/뮤지컬 배우: 네.

▷ 주영진/앵커: SBS가 함께 만드는. 저는 그거를 전혀 모르고 최정원 씨 오늘 나오신 건데.

▶ 최정원/뮤지컬 배우: 공연 좋은 작품들을 항상 추천해주고 또 좋은 작품들을 또 후원해 주는 사실 문화에 투자해 주는 방송국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SBS에서 좋은 작품, 제가 하고 있는 작품들을 할 때마다 항상 제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 주영진/앵커: 그런 좋은 일을 SBS가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 지금 그 말씀하시니까. 그런데 최정원 씨를 이번에 모시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까요. 최정원 씨 하면 이제 이름도 널리 알려지시고 유명하시고 그러면 당연히 맘마미아 뮤지컬의 주인공 역할은 최정원 씨가 그냥 배정됐겠지, 따냈겠지 하는데 이 작품은 특징이 있다면서요. 모든 배역을 다 오디션을 통과해야 한다면서요.

▶ 최정원/뮤지컬 배우: 매 시즌마다 그때그때 오리지널 팀들 연출부 또 음악 또 안무팀들이 와서 새로운 배우를 찾거나 또 기존 배우와 새로운 배우가 잘 맞는지 오디션을 꼭 합니다. 그런데 저는 매번 매 시즌마다 오디션에 임했고요. 다행히도 계속 좋은 평을 받고 공연할 수 있어서 저는 이제 현재까지 12년째 도나라는 역할로 살고 있는데 오디션 볼 때마다 많이 떨리지만 또 이 작품이 갖고 있는 힘을 알기 때문에 조금 진심으로 다가가서 오디션을 보면 항상 또 좋은 결과를 안게 되더라고요.

▷ 주영진/앵커: 혹시 그 오디션이 형식적인 것은 아닙니까?

▶ 최정원/뮤지컬 배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 주영진/앵커: 계속 따내신다고 하니까 물론 잘하시니까 따내셨다는 생각은 드는데 혹시 최정원 씨 말고 다른 사람 쓰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어떻습니까?

▶ 최정원/뮤지컬 배우: 그런 것 같지는 않고요. 아무래도 이제 제 나이 또래의 배우들이 우선 많지는 않고요. 이제 제 밑으로 우리 후배들은 정말 잘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 위로도 많지만 지금 제 나이가 도나라는 역할을 표현하기에 조금 적절해서 조금 더 많이 선호를 해주시는 것 같고요. 또 이게 꼭 저희만 있는 게 아니라 저의 친구들, 또 저의 사랑했던 남자들까지 다 이렇게 다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아무래도 그분들과 더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네요.

▷ 주영진/앵커: 영화에서 마찬가지로 도나를 사랑했던 남자 3명이 뮤지컬에도 출연을 하게 됩니까?

▶ 최정원/뮤지컬 배우: 맞습니다. 아빠로 추정되는 우리 딸아이의 소피아 아빠로 추정되는 샘, 빌, 해리. 제가 사랑했던 세 남자죠. 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소피는 아빠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다가 자기 결혼식에는 꼭 아빠의 손을 잡고 들어가면 엄마가 정말 행복해 할 거라는 생각에 엄마의 일기장에 쓰여져 있는 아빠로 추정되는 3명에게 편지를 보내서 제 결혼식에 와달라고 편지를 보내죠. 그리고 아이 해브 어 드림을 부르면서 행운을 빌어 하고 했는데 정말 아빠 3명이 다 도착하는 바람에 오히려 저는 너무너무 심란해지고 옛날 나의 치부, 과거가 아이한테 들통날까 봐 조금 아주 로맨틱 코미디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 주영진/앵커: 아바 노래는 정말 한 곡 한 곡 예전 추억을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 같은데 맘마미아 어쨌든 최정원 씨가 다시 나오신다고 하니까 대단히 기대를 많이 하실 것 같고요. 보셨던 분들도 아마 또 보시고 또 보시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 최정원/뮤지컬 배우: 3년 전에 보신 분들이 우선 제일 많이 다시 보세요. 첫날 이렇게 공연을 마치고 로비로 나왔는데 정말 다섯 분 모두가 다 3년 만에 다시 공연을 보러 온 거라면서 하셨는데 정말 책임감도 많이 갖게 되고 또 그전에 봤던 작품 느낌보다 훨씬 더 저도 이제 3년 동안 많은 일들을 겪었기 때문에 좋은 모습으로 경험으로 또 보여드리려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무엇보다 너무 반가웠어요. 저를 그전에 만나보고 다시 와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정말 감사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 주영진/앵커: 뮤지컬 보러 갈 때마다 느끼는 게 좀 있는데요. 노래는 정말 좋고 그런데 그 무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 가사가 대단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상당히 가사가 잘 전달이 와야 하는데 음악은 아름답고 노래도 참 배우가 잘하는데 때로는 가사가 조금 잘 전달이 안 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런 얘기 들으시면 속상하시죠?

▶ 최정원/뮤지컬 배우: 속상하죠. 왜냐하면 그게 대사거든요. 대사가 전달이 안 되면 우선 극의 흐름이 조금 끊어지고.

▷ 주영진/앵커: 그렇죠.

▶ 최정원/뮤지컬 배우: 그래서 그런데 그게 1천 석, 500석 어쩔 때는 더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 음향은 저희가 만질 수가 없잖아요.

▷ 주영진/앵커: 그렇죠.

▶ 최정원/뮤지컬 배우: 그리고 제가 소리를 아무리 크게 내고 딕션을 또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또 오케스트라 음악에 묻힌다거나 이런 볼륨은 제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때는 조금 많이 속상할 때가 있어요.

▷ 주영진/앵커: 그래도 잘 알려진 노래는 그래도 관객들이 많이 따라가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할 텐데 처음 듣는 노래나 이럴 때는 그게 상당히 중요한 테마를 담고 있는 노래가 안 들릴 때는 관객 입장에서도 속상하더라고요.

▶ 최정원/뮤지컬 배우: 그래서 환호해야 할 신이나 소리지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전달을 위해서 집에서는 조금 센 발음으로 우리가 사랑해 할 때 사랑해 이렇게 하지는 않지만 사랑해 부드럽게 해야 하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들리기 위해서는 조금 연습을 많이, 훈련을 많이 받고 있죠.

▷ 주영진/앵커: 대한민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30년을 살아왔고 한 분야에서 30년 일했다고 한다면 흔히들 1만 시간의 법칙 이런 게 있는데 일가를 이뤘다고 하는 평가를 제가 감히 해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최정원/뮤지컬 배우: 감사합니다.

▷ 주영진/앵커: 30년 뮤지컬 배우로서 살아왔다. 때로 돌이켜 보면 어떻습니까? 물론 앞으로도 미래도 내다보셔야겠지만.

▶ 최정원/뮤지컬 배우: 우선 30년 동안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요.

▷ 주영진/앵커: 정말 단 한 번도 없습니까?

▶ 최정원/뮤지컬 배우: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반 산 것 같아요, 무대에서. 아직 30년 더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또 제 꿈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30년이 오늘 열심히 공연한 하루하루가 쌓여서 30년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저는 이제 오늘 뉴스브리핑을 마치고 또 가서 웜업을 하고 오늘 또 주중의 첫 화요일 공연을 하게 될 텐데요. 오늘 공연이 마지막 공연인 것처럼 하는 게 저의 목표고요.

▷ 주영진/앵커: 오늘 공연이 마지막 공연인 것처럼 앞으로.

▶ 최정원/뮤지컬 배우: 내일은 모르잖아요. 혹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데 그 마지막처럼 제 열정을 다 바쳤을 때 다음 날 조금 더 저에게 조금 더 느끼게 만들어준 또 다른 느낌의 맘마미아를 할 수 있게 해 준 것 같아서. 그렇게 30년 살다 보면 지금보다는 더 잘하지 않을까요?

▷ 주영진/앵커: 30년 뒤에 무대에 서 있는 최정원 씨를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 최정원/뮤지컬 배우: 꼭 제가.

▷ 주영진/앵커: 저도 30년 뒤에 그때까지 건강하게 뮤지컬 무대도 찾아가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최정원/뮤지컬 배우: 눈빛을 보니까 엄청 건강해 보이세요.

▷ 주영진/앵커: 건강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0년 뒤에 최정원 씨가 무대에 서는 모습을 꼭 지켜봐야겠다는 생각, 지금 이 순간에 했고요. 잠깐 우리 최정원 씨와 늘 함께 거론되는 이른바 드라마에서는 최불암-김혜자 부부가 있다고 한다면 실제는 아닌데 뮤지컬계에서는 이 두 분이 부부인 줄 알고 있다 분들이,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남경주 씨가 최정원 씨를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지 들어보죠.

남편으로 오해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정말 좋은 말씀만 해 주셨는데 우리 남경주 씨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최정원 씨가 한번 시청자분들께 저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한번 본인이 한번 얘기를 해 주시죠.

▶ 최정원/뮤지컬 배우: 우선 매일 공연에서 뵙고 있는데도 또 이렇게 뉴스에서 통화, 왜 뉴스 보다 보면 통화 연결음 있잖아요. 이렇게 들으니까 조금 굉장히 설레고요. 또 오늘 샘이라는 역할로 가장 사랑했던 남자로 만날 텐데 그래도 예쁘게 늘 봐주셔도 고맙고 저희는 절대 부부가 아닙니다. 따로 따로 잘 살고 있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무대 위에서 상대역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래도 서로의 컨디션이 어떤지 서로 아는 것도 굉장히 좋은 팀워크인 것 같아요.

▷ 주영진/앵커: 조금 전에 이제 이번 인터뷰 마치고 나면 다시 무대로 달려가서 워밍업하시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공연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좀 어려운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마이크를 갖다 놨네요. 이거 제가 굳이 안 켜도 되나요? 혹시 이번 맘마미아 우리 좋아하시는 노래, 우리 시청자분들께 한번 일부만 소개시켜드리면 맘마미아 보러 가시는 분들이 적어도 한두 분이라도 더 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탁드리고요. 노래 시작하시면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오늘 최정원 씨의 노래를 들으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정원/뮤지컬 배우: 고맙습니다.

▶ 최정원/뮤지컬 배우: (노래) 엄마 내가 걷기도 전에 춤췄대요 말하기 전 난 노래를 불렀대요 어찌 그랬는지 참 신기하죠 이 멜로디보다 더 대단한 거 없다 말한 사람 나는 그 사람의 팬이죠 그래요 음악이 있음에 나는 감사해요 모든 기쁨 내게 주죠 솔직히 말해요 어떻게 살 수 있죠 음악 없이 노래와 춤 없으면 어쩌죠 그래요 음악이 있음에 나는 정말 감사해
뮤지컬 배우 최정원▶ 최정원/뮤지컬 배우: 제 딸아이가 올해 20살이 됐거든요. 맘마미아가 1999년도 웨스트엔드에서 초연이 됐대요. 저는 이 작품은 자식과도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그리고 뮤지컬 맘마미아는 제 삶에 굉장히 행복감을 많이 줬습니다. 그래서 관객분들이 모두가 나는 최고의 댄싱퀸이야라는 마음으로 뮤지컬 맘마미아를 많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오늘도 저는 달려가서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많이 응원해 주세요.

▷ 주영진/앵커: 고맙습니다.

▶ 최정원/뮤지컬 배우: 감사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