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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쿠션 도전' 차유람, 1회전서 탈락…혹독했던 데뷔전

당구 스타 차유람 선수가 종목을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바꿔 4년 만에 공식 경기에 나섰습니다. 새 종목의 벽이 아직은 높아 보였습니다.

출산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나선 차유람 선수, 처음 치르는 스리쿠션 경기가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특히 경기 초반에 긴장한 듯 쉬운 포지션의 공을 여러 번 놓치면서 고전했습니다.

중반 이후에는 몇 차례 멋진 샷을 성공하면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결국,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전향한 또 다른 스타 김가영 선수는 조 2위로 6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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