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집에 이렇게 긴 줄이 늘어선 오늘은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는 삼복 가운데 중복입니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40명 넘게 숨졌을 정도로 이제는 더위도 지진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