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매력 예고"…'동상이몽2' 합류 조현재, 본방사수 셀프 인증샷

배우 조현재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조현재는 2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는 '동상이몽2'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스튜디오 녹화 당시 촬영한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환한 미소와 함께 '동상이몽2'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를 통해 기존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조현재의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현재는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연예계 데뷔 이후 드라마 '서동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49일', '용팔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영화 'GP506', '스캔들', '사랑의 기쁨', '여배우는 너무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다.

조현재는 '동상이몽2'에 합류, 22일 방송분부터 아내 박민정 씨와 함께 출격한다. 그는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 씨와 약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현재 슬하에 8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그와 아내가 '운명부부'로 프로그램에 합류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동상이몽2'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