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타이완 꺾고 존스컵 국제대회 준우승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작성 2019.07.22 08:31 수정 2019.07.22 08: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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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라건아가 덩크를 하고 있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어제(21일) 타이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타이완 대표팀과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70 대 64로 이겼습니다.

한국과 타이완 A, B, 필리핀, 일본, 이란, 요르단,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9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7승 1패를 기록, 8전 전승의 필리핀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필리핀은 마이티 스포츠라는 단일팀이 출전했습니다.

존스컵 관례대로 대회 마지막 날 마지막 경기에 배정된 한국과 타이완의 최종전에서 우리나라는 라건아(현대모비스)가 20점에 7리바운드, 이승현(오리온)이 18점에 9리바운드로 활약해 승리를 따냈습니다.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귀국 후 8월 말 중국에서 개막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준비합니다.

대표팀은 체코, 리투아니아, 앙골라를 인천으로 초청해 평가전을 치르며 본선 무대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