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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감독, '사자' 호평 왜?…"기발한 상상력, 매료돼"

'콘스탄틴' 감독, '사자' 호평 왜?…"기발한 상상력, 매료돼"

SBS 뉴스

작성 2019.07.22 08: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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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콘스탄틴 감독, 사자 호평 왜?…"기발한 상상력, 매료돼"
영화 '콘스탄틴'의 감독이 한국 영화 '사자'를 호평했다.

22일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사자'에 대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호평 멘트를 전했다.

영화를 미리 관람한 로렌스 감독은 "'사자'에 진심으로 매료됐다. 예고편을 봤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따뜻한 울림이 있었으며 대담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품고 있었다. 그 경험이 매우 강렬해서 영화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깊은 여운을 느꼈다"고 말하며 영화 속 독특한 세계관과 뜨거운 드라마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판타지적 설정이 더해진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해 "배우들의 연기는 매우 훌륭했고, 미장센은 아름다웠으며, 비주얼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을 기대케 하는 아주 매력적인 영웅의 탄생기를 본 것 같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미지이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김주환 감독과의 만남에 대해 "무엇보다 김주환 감독이 지금의 감독으로 성장하는데 저의 작품들이 작게나마 일조했다는 사실에 매우 뿌듯하다. '사자'의 개봉에 행운을 빈다"고 격려했다.

김주환 감독은 이번 영화를 기획하는 데 있어 '콘스탄틴'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롯데엔터테인트먼트의 제안으로 김주환 감독과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만남이 성사됐다.

2017년 영화 '청년경찰'로 데뷔한 김주환 감독의 신작인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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