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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女 개인 혼영 200m' 결승행…오늘 밤 메달 도전!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인 혼영 200m에 나선 김서영 선수가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에 올라 오늘(22일) 밤 메달에 도전합니다.

준결승 2번 레인의 김서영 선수, 첫 번째 접영 그리고 배영까지는 선두로 나서 기대를 키웠는데요, 이후 약점인 평영에서 캐나다와 중국 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해 2분 10초 21, 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기록 보유자 호스주가 2분 7초 대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서영은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서영 선수는 오늘 밤 한국 여자 경영 선수로는 첫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합니다.

자유형 남자 400m에서는 도핑 검사 회피 논란에 휩싸였던 중국의 간판스타 쑨양이 이 종목 사상 첫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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