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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21일) 오전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270건 넘는 감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재산 피해는 없었고 원자력 발전소와 경주 방폐장도 정상 운영됐습니다.
▶ 올해 내륙서 가장 컸다…상주서 규모 3.9 지진 발생
▶ 경주 · 포항 이어 상주까지…잇단 영남권 지진, 왜?

2. 태풍 '다나스'가 어제 오후 소멸했지만, 폭우와 강풍의 영향은 남부 지방 곳곳에 미쳤습니다. 주택과 농경지가 잠겼고, 불어난 계곡물에 1명이 숨졌습니다.
▶ 쓰레기장으로 변한 광안리…태풍 소멸했지만 '피해 속출'

3. 일본 국회 상원 격인 참의원 선거가 오늘 치러졌습니다. 자민당을 비롯한 개헌 세력이 개헌선인 전체 3분의 2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잠시 후 8시 정각에 나오는 일본 언론의 출구조사 결과와 함께 선거 이후 우리를 향한 추가 보복 전망 등을 전해 드립니다.
▶ 日 선거, 아베 자민당 압승 예상…'추가 보복' 이뤄지나

4.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서희'와 '이순신'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은 "일본의 국력이 분명 우리보다 위"라면서도 "지레 겁먹지 말자"고 썼습니다. 조 수석이 일본과 갈등 전선 전면에 나선 배경 분석했습니다.
▶ 靑, '日 개헌 저지선'에 촉각…조국, 또 SNS로 "쫄지 말자"

5. 본격 휴가철 성수기를 맞은 제주에 렌터카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렌터카로 인한 사망 사고가 빈번하자, 제주도가 모든 렌터카에 속도제한장치를 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제주만 가면 질주본능? 렌터카 사망사고 40%가 휴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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