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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車 보험 손해율 급등…보험료 조정 제때 이뤄져야"

보험연구원 "車 보험 손해율 급등…보험료 조정 제때 이뤄져야"
보험연구원은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이 급등해 영업수지 적자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험료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보험연구원 기승도 수석연구원은 'KIRI 리포트'에서 "최근 손해율이 크게 오른 것은 물적담보의 사고 손해액 증가와 보험료 인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손해율 안정화를 위해 부품비 인상 등 일부 통제 방안을 마련하고 보험료도 적시에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17년 73.9%로 저점을 찍은 후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1∼3월 누적 손해율은 79.1%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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