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영광, 다시 재현할까…김서영, 결승 진출 노린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19.07.21 21: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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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경영 종목이 오늘(21일) 시작됐습니다. 여자 개인 혼영 200m 메달 후보인 김서영 선수가 잠시 후 준결승에 나서고, 중국의 쑨양은 방금 자유형 400m에서 사상 첫 대회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기자>

4번 레인의 김서영이 예선에서 출발 총성과 함께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접영을 시작으로 배영 평영 그리고 자유형을 각 50m씩 헤엄치는 자신의 주종목에서 김서영은 2분11초45로 미국과 일본 선수에 이어 조 3위를 기록해 36명의 출전 선수 중 전체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예선에서 힘을 비축한 김서영은 잠시 후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내일 결승에 나갈 수 있습니다.

김서영은 지난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우승 당시 세운 2분 8초대 기록만 나온다면 메달권에 들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금 전 끝난 자유형 남자 400m에서는 도핑검사 회피 논란에 휩싸인 중국의 쑨양이 정상에 올라 대회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400m 4회 연속 우승은 세계수영선수권 사상 최초의 대기록입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