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여자 계영 400m서 대회 첫 한국신기록 '3분42초58'

여자 계영 400m서 대회 첫 한국신기록 '3분42초58'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경기 첫 날, 여자 계영 400m에서 첫 번째 한국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경영 대표팀은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계영 400m 예선 2조에서 이근아-정소은-최지원-정유인 순으로 레이스를 펼쳐 3분42초58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6년 전국체육대회에서 황서진, 정소은, 정유인,박나리가 작성했던 종전 기록 3분43초73을 약 3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첫 번째 한국 신기록입니다.

계영 400m는 한 팀에서 네 명의 선수가 자유형으로 100m씩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종목입니다.

우리나라는 한국 기록을 깼음에도 8개 팀이 오르는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2조에서는 9개국 중 8위, 전체 18개국 중 15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