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가 미국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셋째 날 공동 4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휘는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친 김민휘는 고동 44위로 2라운드보다 순위를 13계단 끌어 올렸습니다.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낸 김민휘는 후반 11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핀 20m 거리 러프에서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김민휘는 파5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남은 홀을 파로 막았습니다.
미국의 짐 허먼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허먼은 이글 2개와 버디 6개로 10타를 줄여 중간합계 24언더파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