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PGA 투어 김민휘 선수
김민휘가 미국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7위로 내려갔습니다.
김민휘는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김민휘는 공동 57위로 1라운드보다 15계단 하락했습니다.
위창수는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68위에 자리했습니다.
양용은은 3언더파 69타를 쳤지만 중간합계 이븐파로 컷을 넘지 못했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도 2언더파로 두 타가 모자라 컷 탈락했습니다.
바바솔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 디오픈과 같은 기간에 열려 상위 랭커 선수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짐 허먼이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