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한복 입었더니 쇼핑몰 '서버 다운'…"협찬 아니었다"

SBS 뉴스

작성 2019.07.19 18: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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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BTS 한복'입니다.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은 종종 화제가 되죠.

그런데 최근 공항 패션으로 유독 많은 관심을 받은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인데요.

대체 어떤 옷차림이었는지 궁금하시죠? 바로 이 옷입니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은 일본 공연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출국했는데, 이때 정국은 밝은 회색 개량 한복을 입었습니다.

독특하면서도 촌스럽지 않고, 편안해 보이기까지 하죠.

이날 정국이 입은 한복이 국내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3만 4천 원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해당 쇼핑몰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업체는 "해당 제품은 협찬한 옷이 아니어서 어떤 경로로 정국이 입게 됐는지 알 수 없다"며 "우리 같은 작은 업체도 방탄 특수를 누릴 줄은 몰랐다"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방탄소년단 뷔가 착용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팔레트 모양의 작은 브로치는 영국 무명작가가 제작해 온라인에서 판매한 1만 오천 원짜리 제품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생활한복 입고 일본 콘서트 다녀온 개념돌!! 멋져요~" "한복이 세계로 나가는 건가요? 곧 유행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 : 디스패치, 지장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