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대표팀이 다음달 도쿄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어제(18일) 미디어데이를 갖고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주장이자 에이스인 김연경 선수와 '핑크폭격기' 이재영 선수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여자 배구대표팀 미디어데이 재밌는 부분만 모아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