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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살려야 한다! 황교안 대표의 '인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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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1년 4개월 만에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5당 대표들의 회동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3시간가량 일본 무역보복과 경제정책에 대한 회동이 열린 뒤, 일본 경제보복 대응에 대한 공동 합의문이 발표되었지만 다른 협의는 진전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일본 경제보복 대응에 대한 의견 교환에 있어서도 모두가 뜻을 하나로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회의 후 핵심 소재 소재·부품, 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하는 조항이 발표문에 들어가야 된다는 대통령의 주장에 4당 대표는 동의했으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에 반대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한다'라는 표현으로 대체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날 2년 2개월 만에 청와대를 찾은 황 대표는 회동 전 각 당 대표들과 소소한 대화를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1년 4개월 만의 청와대 5당 대표 회동 직전, 당 대표들의 '만남의 순간'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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