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는 기분"…함소원, 18살 연하 남편과 데이트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자신의 SNS에 "#남편출장중따라갓던#2틀#이번주#소원tv#에서공개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남편의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오랜만에 남편이랑 연애하는 기분이다"라고 웃어보였다.

두 사람은 2018년 18살의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하며 신혼 생활과 육아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부부의 육아 방식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함소원은 방송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