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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연예계 '절친' 3인방 최우식X박서준X뷔…때 이른 노화(?)에도 굳센 우정

[스브스타] 연예계 '절친' 3인방 최우식X박서준X뷔…때 이른 노화(?)에도 굳센 우정
끈끈한 우정을 보이며 연예계 '절친' 3인방으로 잘 알려진 배우 최우식, 박서준,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사이좋게 세월을 맞아(?) 화제입니다.

최우식은 어제(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식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최우식이 카메라를 향해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사진=최우식, 박서준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주름까지 완벽히 구현해 합성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영화 '아오르비' 촬영을 위해 특수 분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박서준은 "오랜만에 찾으신 깐느 어떠세요?"라며 장난기 넘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진=최우식, 박서준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최우식에 이어 박서준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이었나? 그때 참 많이 때려잡았지. 박용후(7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 속에는 필터 효과로 마치 할아버지로 변한 듯한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노인으로 변했을지라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여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최우식, 박서준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두 사람과 친한 사이로 알려진 뷔 역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간만에 디오니소스나 춤춰볼까?"라는 글과 함께 필터 효과를 입힌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뷔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마치 어느 외국인 할머니의 모습처럼 변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터가 참 리얼하다", "뷔는 참 곱다", "나이가 들어도 케미는 여전하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사진=최우식, 박서준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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