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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소' 김준기 전 DB 회장 "주치의 허락받아 귀국해 조사"

'성폭행 피소' 김준기 전 DB 회장 "주치의 허락받아 귀국해 조사"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김준기 전 디비그룹 회장이 주치의의 허락을 받는 대로 귀국해 성실하게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변호인을 통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재작년 비서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별장 가사도우미 A씨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로도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은 김 전 회장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린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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